영국에서 아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.
여성 2인조 강도가 한밤중 점원을 위협해 상점을 털었는데요.
중식당 주방에서 주로 쓰이는 넓적한 사각형 모양의 일명 '중식칼'을 휘두르며 침입했습니다.
당시 상황 보시죠.
밤 10시경 2인조 강도가 한 상점에 철제 셔터를 열고 침입합니다.
한 강도가 큼직한 사각형 모양의 일명 '중식칼'을 휘두르며 점원을 위협합니다.
자칫 점원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인데요.
다른 강도 한 명도 부엌칼을 들고 나타나 계산대를 점령합니다.
특이하게도 이 2인조 강도는 모두 여성이었는데요.
점원을 위협해 계산대 금고를 열어 우리 돈으로 수십만 원어치를 털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점원은 다치진 않았지만, 심리적으로 큰 불안을 겪었습니다.
현지 경찰은 영상을 공개한 후 2인조 여성 강도를 쫓고 있습니다.
[화면출처;West Midlands Polic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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